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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지친 피부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기거나 피부가 건조해 질 수 있다. 이처럼 더위와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키기 위해 식약청에서 제작한 리플렛 「더운 여름철 지친 내 피부! 이렇게 관리하세요」를 소개하고자
한다.
야외활동으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부었다면 찬물로 씻거나 냉찜질을 하여 피부의 열을 낮춰 주고,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벗겨진다면 손으로 벗겨내지 말고 반드시 자연스럽게 벗겨지도록 하며, 심한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에서 풀에
베이고 벌레에 물려 가려움이나 발진 등 피부염이 생겼다면 손으로 긁거나 물집을 터트리지 말고 가까운 병, 의원을 찾아야
한다.
야외활동 후에는 꼼꼼한 세정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세정 후에는 더위로 넓어진 모공을 수축해주는 화장수로 피부를 충분히
적셔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물놀이로 pH(피부의 산성도) 불균형이 생긴 피부는 pH를 조절해 줄 수 있는 화장수로 피부를
정돈해주는 것이 좋다.
정돈된 피부에는 보습효과가 있는 화장품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미백 기능성 화장품과 같은 기초
화장품으로 피부의 색소침착을 방지하고 피부에 영양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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